[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재진이 일본진출을 위한 닉네임을 지었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젝스키스의 ‘1997년, 2017년’이 방송됐다. 이날 이재진은 “젝스키스가 일본진출을 하게 됐다”며 “일본 활동을 할때는 애칭이나 닉네임을 많이 쓰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재진은 “저는 이재진이니까 뒤에 ‘진’자만 써서 진상데스로 하고 싶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장수원은 생맥주를 잘 먹는 이재진에게 ‘나마비루(생맥주) 상’이란 애칭을 지어줬다. 이어 “저는 ‘다이조부 데스’로 할 것”이라며 “‘괜찮아요’란 뜻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수원은 ‘드라마 속에서 ’괜찮아요‘라는 대사로 로봇연기를 펼치며 화제가 된바 있다.
사진=‘마리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