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황혜영이 남편의 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오늘(6일)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는 방송인 황혜영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황혜영은 친구들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때 여권 사이로 남편의 편지를 발견했다.
황혜영은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남편도 눈시울을 붉혔다. 그녀의 친구들 역시 “너 정말 결혼 잘했다”며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싱글와이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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