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태양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3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태양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태양은 이 날 방송에서 신곡 ‘DARLING’과 ‘WAKE ME UP’ 두 곡을 공개할 예정. 역대급 무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인기가요’인 만큼 태양의 컴백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날 ‘인기가요’에는 스페셜 MC로 블랙핑크 제니와 위너 김진우가 출격한다. 최근 예능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활약 중인 김진우와 블랙핑크의 숨겨진 예능보석 제니가 MC 갓세븐 진영, NCT 127 도영을 대신해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새내기 MC들인 만큼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
한편, ‘인기가요’ 8월 셋째 주 1위 후보로는 EXO, 레드벨벳, 워너원이 올랐다. 데뷔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오른 ‘괴물신인’ 워너원과 지난주에 이어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하는 EXO,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레드벨벳 중 과연 이번 주 1위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20일 ‘인기가요’는 소나무의 ‘So Good’, ‘금요일밤’, NCT DREAM의 ‘We Young’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위너의 ‘LOVE ME LOVE ME’,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보이프렌드의 ‘Star’, CLC의 ‘SUMMER KISS’, 엔플라잉의 ‘진짜가 나타났다’, 스누퍼의 ‘유성’, 크나큰의 ‘비’, 구구단 오구오구의 ‘ICE CHU’, 위키미키의 ‘I don’t like your Girlfriend’ 등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SBS ‘인기가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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