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도 친구들이 한국 카레 맛을 인정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럭키의 인도 친구들(비크람, 샤샨크, 카시프)은 캠핑을 즐겼다.
바비큐를 즐긴 후, 친구들은 아쉬워했다. 이에 럭키는 친구들에게 “카레와 밥을 먹을까”라고 제안했다.
럭키는 3분 만에 요리를 마치고 친구들에게 돌아왔다. 럭키는 “한국 카레는 인도 카레와 완전히 다른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놀라면서 “비슷해”, “알루 카레와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 다 됐네”라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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