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제갈성렬 SBS 스케이트 해설위원이 스케이트를 잘 못타더라며 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5일 SBS ‘처가살이 프로젝트-백년손님‘에선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이만기와 함께 중흥리로 가서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문세윤은 제갈성렬과 아이스하키를 같이 한 적이 있다며 “나는 스케이트를 아장아장 탔는데 제갈성렬도 나랑 비슷하게 타더라”며 빙상위의 미스터리였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다치신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우리는 왼쪽으로만 돌아서 오른쪽으로는 못가’라고 말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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