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윤박과 유인나가 ‘선다방’ 부작용(?)을 공개했다.
1일 tvN ‘선다방2’가 첫 방송됐다.
이날 건설회사 주임 남성과 일본 공인회계사 여성의 맞선이 성사된 가운데 시종 이어지는 핑크빛 기류에 카페지기들도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나 양세형은 “이런 거보면 연애하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고, 윤박과 유인나는 하나 되어 고개를 끄덕였다.
양세형은 “준비하는 동안에는 못 느꼈는데 맞선을 딱 보니 ‘선다방’이 돌아왔구나, 라는 걸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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