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세호는 왜 논산에 갔을까.
6일 JTBC ‘날 보러 와요’가 방송됐다. 이날 ‘대신 가주세요’의 목적지는 바로 ‘논산’이었다.
이에 조세호는 긴장한 모습이었다. 조세호는 “대신 입대하는 건 아니길. 논산에 가야 하는 건가?”라며 질겁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훈련소에 입소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였다. 그는 ‘아들이 군대에 가는데 베트남에서 사업 중이라 이번에 한국에 못 들어가게 됐다. 우리 아들은 해외생활 중 군 입대를 위해 13년 만에 한국에 가게 됐다. 나 대신 논산에 같이 가 달라’고 청했다.
이에 조세호는 “누군가 입소하는 걸로 처음 간다”라며 두근거림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