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2019년 tvN 첫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동욱-유인나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와 홀리데이 분위기가 티저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욱 배가 시키고 있다.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이명숙 극본, 박준화 연출)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해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진심이 닿다’ 측이 연말연시 분위기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로맨틱 ‘시즌그리팅’ 티저(https://tv.naver.com/v/4848538)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찰나의 순간에도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일으키고 있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럽히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중인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손 끝 터치’가 보는 이들의 설렘에 발동을 건다. 이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아이컨택과 미소가 심쿵을 소환하며 역대급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두 사람을 둘러싼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설렘을 기분 좋게 예고하는 것. 이에 2019년 첫 수목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진심이 닿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진심이 닿다’의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짜 두 배우 케미 무엇인가요 손 살짝 닿은 걸로 이렇게 설렐일…..”, “대박 케미…이동욱 잘생겼다!”, “손 끝 만 닿아도 케미 뭔데요 진짜 선생님들 절 받으세요”, “미모 무엇? 미쳤네요”, “기쁘다 첫 티저 오셨네! 연말이랑 찰떡이에요”, “티저 알림에 감기기운이 날아가는 경험을 했다 다음 티저도 기대할게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인가요? 두 배우 케미가 너무 설레요! 안방1열에서 각 잡고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전했다.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진심이 닿다’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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