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컬투쇼’에서 한해가 입대까지 한 달의 시간이 남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퀴즈 테마파크’ 코너에는 래퍼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DJ 차태현, 김태균은 한해에 대해 ‘예능 대세’라고 표현했다. 한해는 “대세까지는 아니고 제가 군대에 가기 전에 방송도 열심히 하면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한해가 출연하는 예능 ‘놀라운 토요일’ ‘연애의 맛’ ‘보컬플레이’ ‘마이 매드 뷰티2’ 등을 읊었다. 그러면서 “랩하는 프로는 안 나오는 거냐”고 물었다. 한해는 “제가 사실 작년에 ‘쇼미더머니’ TOP6까지 했다”고 당황해 답했다.
또한 한해는 “2월 7일에 입대해서 딱 한 달 남았다”며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이제 한 달 남았으니까 한 달 동안 열심히 잘 땡겨보겠다. 건강히 잘 다녀올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한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