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아기돼지삼형제가 해와바람 자이언트 핑크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31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걸리버에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1조의 대결에선 해와바람과 아기돼지삼형제가 대결을 펼쳤다. 두 복면가수는 노을의 ‘청혼’을 선곡했다.
아기돼지삼형제의 묵직한 보컬과 해와바람의 소울풀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열정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아기돼지삼형제가 3표차 박빙승부 속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솔로곡을 부르며 해와바람의 정체가 공개됐다. 해와바람은 래퍼 자이언트핑크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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