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과 로운이 단 둘이서 행복한 순간을 맞았다.
6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둘만의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은단오(김혜윤 분)과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소개된다. 이들은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두근거림을 증폭시킬 예정.
앞서 기억을 모두 찾고 돌아온 하루)는 은단오(김혜윤 분)를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자아를 되찾은 하루는 은단오의 약혼자 백경(이재욱 분)과도 날카롭게 대립했다.
그러나 자꾸만 바뀌는 스토리 때문에 약속한 날짜에 만날 수 없어 애를 태우던 두 사람은 결국 약속한 장소 아래에서 극적으로 만났다. 조심스러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은단오와 하루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그러나 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백경으로 무르익은 삼각관계가 전개된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 5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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