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요한이 롤 모델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수요일 코너 ‘좋아하면 모이는’에는 위아이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볼륨’에 세 번째라 너무 편하다. 여러분과 즐겁게 보내고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KBS 2TV 방영 예정 드라마 ‘학교2021’를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그는 “영광스럽게 기회를 잡았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와 자신 스스로의 매력 및 입덕 포인트를 꼽았다. 그는 “위아이는 팀워크가 너무 좋다.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고등학교 댄스동아리 같이 친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약간 생활에서 나오는 귀여움?”이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롤 모델, 혹은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지?” 묻자 김요한은 “방탄소년단(BTS) 뷔 선배님이다. 무대 직캠을 자주 본다. 무대 오르기 전 보면 속에서 차오른다”고 밝혔다.
노래 한 소절 불러달라는 말에 그는 반전으로 “요즘 펜타곤 선배님들 노래가 너무 좋다”면서 신곡 ‘DO OR NOT’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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