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유미가 황당한 걱정을 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KBS2 ‘개그콘서트‘에선 ’돌아와 윰‘코너가 방송됐다. 강유미는 마술사로 변신해 거리의 마술쇼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유미는 “거리의 마술사 말고 개콘으로 가요. 선배님”이라고 말하는 막내 개그맨들에게 “안돼. 일이 커진단 말야”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 얼굴로도 그 정도까지 인기 얻었던 나야. 지금의 얼굴에 개그센스에 메가톤급 위력이 될 것”이라며 “내 개그 해외에 방송나가면 한류스타 되는 것 시간문제야”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면 여행갈 때 공항이 마비되는 등 자신이 편히 쉴곳은 줄어들 것이라고 황당한 걱정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개그콘서트’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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