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 “조카도 어려워해…동병상련”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영자 매니저가 이영자의 조카와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친분을 언급했다. 

17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조카에 대해 언급했고 매니저는 “가끔 안부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말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나 몰래 우리 가족들하고 다 연락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이영자의 매니저는 “조카분도 이영자씨를 어려워한다. 뭔가 동병상련의 느낌이 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자의 조카가 등장한 가운데 두 남자는 이영자 앞에서 각잡힌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