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윤도현이 평양에서 평양냉면을 먹어본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윤도훈, 로맨틱펀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윤도현에게 “평양에 가서 평양냉면을 먹지 않았느냐. 어땠느냐”라고 질문했다.
윤도현은 “제가 평양냉면을 즐겨 먹던 사람이 아니다. 평양냉면을 평양에서 처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도현은 “오히려 갔다와서 먹어봤다. 다른 게 거의 없었다. 분위기가 달랐다. 음식 자체가 깔끔했다. 북한 음식 자체가 조미료를 많이 안쓰고 깔끔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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