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채운이 김지연을 귀여워했다.
18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 홀로 라면을 먹는 김지연을 이채운이 신경 썼다.
이날 김성아와 김지연은 라면을 먹자면서, 고승우를 불렀다. 라면이 끓는 동안, 김성아는 고승우의 사주를 봐줬다.
김성아는 사주를 본 후, 라면을 먹겠다면서 김지연에게 먼저 먹고 있으라고 했다. 이에 김지연은 고민하다가 먼저 라면을 먹었다.
이를 본 이채운은 김지연을 귀엽게 보면서 아빠 미소를 지었다. 그는 “맛있어?”라고 물었고, 김지연은 “신경쓰지 마세요”라면서 부끄러워했다. 이채운은 “어떻게 신경을 안 쓰냐”고 답했다.
이채운의 미소에 MC 장도연과 레이디제인은 “드라마 같다”면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후, 방에 돌아온 김지연은 이채운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또한 한초임은 질투를 느끼며, 이전보다 이채운에게 더 잘해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러브캐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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