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X이창욱, 계속 엮이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쯤 되면 인연일까. 임수향과 이창욱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선 괴한의 습격을 받는 도현(이창욱)을 구하는 궁화(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적이 많은 도현이 습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가운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궁화가 그를 구해냈다.

도현을 곧장 병원으로 옮긴 궁화는 그의 휴대폰으로 성희(박해미)를 호출해내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도현은 정신을 잃기 전 궁화의 얼굴을 떠올리곤 그녀의 행방을 물었으나 궁화는 이미 병원을 떠난 뒤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