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신아영의 수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아영은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 성우 서유리와 함께 프리랜서 관련 대화를 나눴다.
서유리는 “저도 성우를 한 지 10년이 됐다. 프리랜서로는 7년이 됐다. 프리랜서의 전쟁 같은 삶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아영은 “저도 SBS스포츠에서 3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 프리랜서로 활동한 지는 3년이 됐다”며 “수입은 프리랜서 시절이 훨씬 낫긴 하다. 초봉 기준으로 첫 해 연봉을 한 달 만에 번 적도 있다. 다만 프리랜서는 수입이 일정치는 않다”고 했다.
신아영은 2011년 SBS스포츠에 입사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친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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