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펭귄 없는 펭귄 섬에 문근영이 큰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선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다큐멘터리 제작기가 공개됐다.
어느덧 촬영 마지막 날. 여느 때처럼 해변을 찾은 문근영이 크게 놀랐다. 마젤란 펭귄들로 가득했던 어제와 달리 해변이 텅 비어 있었던 것.
이에 문근영은 “오늘 계획한 모든 것들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토로했다.
김혜성 역시 “어제와 너무 다르다. 벌써 먹이 활동을 하러 간 건가? 펭귄들이 아예 안 보인다”라며 당황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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