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가 감자옷을 입고 괴력을 발휘하며 윤시윤을 당황시켰다.
24일 KBS2 ‘1박2일‘에선 충청북도 옥천군&보은군 ’인간의 욕심에 관한 보고서‘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저녁식사 복불복이 펼쳐졌다. 푸짐한 저녁 메뉴가 공개된 가운데 감자옷 게임을 해서 이긴 사람 먼저 식사를 할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이날 김준호와 윤시윤이 감자옷을 입고 카드 뒤집기 대결을 펼쳤다. 김준호는 자신의 몸무게가 80kg이라고 밝혔다. 이어 괴력을 발휘해 스피드로 게임을 주도하던 윤시윤을 막았다. 김준호의 공격에 윤시윤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다시 스피드를 내며 김준호의 공격을 벗어났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사람의 박빙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결국 윤시윤이 1점 차이로 승자가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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