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장우가 술에 취해 유이를 찾아간 가운데 송원석의 존재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대륙(이장우)이 술에 취해서 도란(유이)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술에 취한 대륙은 도란과 수일(최수종)의 집을 찾아갔다. 태풍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가지고 있던 세 사람은 대륙의 등장에 당황했다.
대륙은 “지나가다가 귤이 있길래 사왔다”라며 집에 함께 있는 태풍(송원석)을 보고는 “근데 이 남자가 왜 여기 있느냐. 내가 헛게 보이는 거냐”라고 말하다 술에 취해 뻗고 말았다.
이때 은영의 전화가 왔고 도란은 “대륙씨가 술에 취해서 여기로 왔다”라고 알렸다. 아들을 데리러 온 은영은 도란 옆에 있는 태풍을 보고는 못 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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