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솔비의 투혼이 통했을까.
7일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 솔비와 서경석, 장동우는 캄보디아의 국민예능 ‘Silent Please’에 도전했다.
‘Silent Please’는 소리를 내지 않아야 돈을 주는 신개념 쇼다. 이날 솔비와 서경석 장동우는 맹연습 끝에 ‘Silent Please’ 무대에 올랐다.
냉정한 방청객들의 반응에 이어 라이벌 팀 아이돌의 도발까지 이어지면 솔비는 “긴장되고 서럽더라”고 털어놨다. “신경 쓰지 말자고 해도 신경이 쓰였다. 경쟁을 해야 하니까”라는 것이 솔비의 설명이다.
그러나 긴장도 잠시 솔비는 개구기를 끄고 촛불 끄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의욕을 보였다. 이에 캄보디아의 방청객들 역시 솔비를 응원했다. 그러나 솔비는 미션에서 실패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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