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남길이 위기의 노숙자를 살려냈다.
27일 tvN ‘명불허전’에선 허임(김남길)이 최천술(윤주상)과 함께 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천술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의술을 행했고 허임을 데리고 노숙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나섰다.
노숙자들에게 침치료를 무료로 해주는 최천술. 허임은 그의 가방을 가지고 다니며 보조노릇을 했다. 이때 한 노숙자가 쓰러졌고 최천술이 침으로 그를 살리려고 했다. 그러나 최천술의 손이 떨렸고 허임이 대신 침을 놓게 됐다.
허임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침과 뜸시술을 했고 결국 노숙자는 눈을 뜰 수 있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명불허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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