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동엽이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에게 일침을 날렸다.
24일 KBS2 ‘안녕하세요’에선 외모지상주의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고민인은 중2 소녀로 엄마에게 다이어트를 강요받고 있는 상황. 고민인은 엄마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밥도 주지 않는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그나마도 밥 한 공기에도 이르지 않는다는 것이 고민인의 설명.
이에 엄마는 고민인의 자신감과 사회생활을 위한 행동이라 해명했으나 신동엽은 “잘못생각하고 있는 거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몸매와 자신감이 비례하는 건 아니라며 “몸매와 상관없이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라고 거듭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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