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오지의 세 남자가 여행비가 걸린 비밀번호 찾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선 최민용 윤정수 김태원의 시칠리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여행비 확보를 위해 ATM 기계 앞에 선 세 남자가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골몰했다. 연이은 오답으로 기회는 단 두 번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세 남자가 힌트를 요구하면 제작진은 “우린 여러분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힌트(?)에 힘입어 세 남자는 비밀번호를 찾아 돈을 인출하는데 성공했다. ‘오지’ 역사상 최고액에 세 남자는 환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