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 정형돈X이상민, 컬링슈즈 신고 꽈당 “김무명 대단해”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형돈과 이상민이 컬링슈즈를 신고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23일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선 장영남이 설계자로 등장한 가운데 연예인 추리단이 여자 컬링 선수들 중에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연예인 추리단은 컬링에 대해 배워보며 김무명 탐색을 시작했다. 이어 컬링을 배우기 위해 컬링슈즈를 신게 된 멤버들. 

미끄러운 슈즈에 정형돈은 바닥에 꽈당 미끄러지고 말았다. 정형돈에 이어 이상민 역시 자리에서 미끄러졌다. 컬링슈즈를 신고 균형을 잡고 움직이기도 쉽지 않다는 것. 

추리단은 “컬링 슈즈를 신고 규형만 잘 잡는 것만으로도 김무명 씨가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김무명을 찾아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