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제기차기에 ‘비긴어게인’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25일 JTBC ‘비긴어게인’에선 제기차기에 도전하는 노홍철, 유희열 윤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라까지 가세해 아일랜드로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난 네 사람. 숙소의 방을 정하는 데 제기차기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노홍철과 윤도현이 달랑 두 개를 성공시켰다. 유희열은 3개를 성공시키고 환호성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소라를 제외하고 1인실은 유희열의 차례가 됐다.
이어 노홍철과 윤도현은 침대를 몰아주기로 하고 다시 내기를 펼쳤다. 지는 사람이 바닥에서 자는 것.
이에 노홍철은 세 개를 성공시켰고 윤도현은 환호했다. 그러나 정작 윤도현은 두 개만을 성공시키며 결국 바닥에서 자는 운명을 맞았다. 이에 윤도현은 “노래 연습에 이어 제기연습도 해야 하나”라고 푸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비긴어게인’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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