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위대한 유혹자’ 조이가 봄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김보연 극본, 강인 이동현 연출)에서 은태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3일 ‘위대한 유혹자’ 측에서 공개한 사진 속 조이는 새빨간 오픈카 보조석에 앉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반짝이는 피부와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이 ‘위대한 유혹자’ 시청자를 설레게 한다.
한편 극중 태희는 시현과의 ‘단짠 로맨스’가 무르익음에 따라 갈수록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어렵게 마음을 연 ‘첫사랑’ 앞에서 거침없이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직진 매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본팩토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