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유재석이 ‘못친소’ 특집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스페셜 코멘터리 제3탄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부터의 무한도전 회차들을 돌아보았다.
유재석은 ‘못친소 특집’을 언급하며 “아 제가 너무 좋아하는 특집이다. 저도 사실은 못생겼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동병상련의 느낌을 가진 친구들과 같이 이 안에서 최고를 뽑아보면 어떨까. 너무 재밌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못친소 특집 1위에 오른 사람은 노홍철, 그는 “내가 어떻게 1등이냐”면서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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