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 조재윤이 베트남에서 하룻밤의 추억을 쌓았다.
22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 조재윤은 베트남에서 하룻밤 친구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조재윤과 이상민은 각각 다른 친구들을 만나 하룻밤을 허락 받았다. 두 가족에게 허락을 받은 조재윤과 이상민은 결국 나뉘어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조재윤을 재워주기로 한 친구들이 조재윤의 말을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것. 결국 조재윤의 ‘하룻밤’ 성공은 취소됐다.
이상민은 그런 조재윤과 함께 베트남 가족들의 집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베트남 가족들을 위해 직접 비빔국수를 만들어 대접했다. 베트남 친구들은 “맵지만 맛있다”라며 그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다음날 역시 베트남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베트남의 부동산 시세를 비교하며 놀라기도.
어느덧 베트남 가족들과 친해진 이상민, 조재윤은 베트남 가족들과 헤어지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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