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박신혜가 실험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 박신혜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소지섭은 ‘고립된 숲속 생활을 마치고 총평을 전했다. 소지섭은 “작은 집에서 잔 게 12개월이다. 개월 수로 하면 두 달”이라고 말문을 열었따.
이어 소지섭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거 같다. 다양한 첫 경험을 하게 했다. 낯선 곳에서 그렇게 혼자 잠을 잔 것다, 다양한 요리를 한 것도, 새소리도 다양하게 들었다. 대부분이 다 처음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다. 만족도가 높다. 방해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고 실험으로 와 있었지만 중간중간 자유시간이 있었다. 낮잠도 자고 산책도 가고 영화도 보고 이 안에 있으면서 행복한 일들이 많았어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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