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 고명환이 정준하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엽,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고명환은 메밀국수집으로 연매출 10억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명환은 최근 꼬치집을 낸 정준하에 대해 “너무 정공법이다”라고 일침했다.
고명환은 “2000년대 전까지만 해도 그런 것이 먹혔다. 2000년대 이후에는 입소문이 탈 수 있는 게 필요하다. 이벤트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그래도 정준하 씨는 정말 잘한다. 가게가 잘된다. 장사의 신이다”라고 칭찬했다. 고명환 역시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공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명수 라디오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