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데프콘이 반전의 골을 넣으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9일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강원도 고성으로 떠난 멤버들과 신화의 대결이 펼쳐졌다.
역대급 바비큐 파티가 걸린 저녁 복불복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2라운드에선 신화가 제안한 코끼리코 승부차기 게임이 펼쳐졌다. 데프콘이 공격을, 에릭이 골키퍼를 맡았다. 데프콘의 등장에 1박 멤버들은 “버리는 카드”라는 반응.
그러나 데프콘은 골대 구석으로 그림 같은 골을 넣었고 신화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박 멤버들은 “월드컵 보는 줄 알았다”며 데프콘의 반전 활약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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