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최대철이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고자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선 최대철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최대철은 건강문제로 무려 9번의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준비했다.
어머니의 소원 중 하나가 바로 곱게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하는 것. 이에 최대철은 어머니를 숍으로 이끌었고, 어머니는 화사해진 모습으로 최대철과 가족들을 뭉클하게 했다.
여기에 하나 더. 구두 선물이 더해지면 최대철의 어머니는 물론 스튜디오의 출연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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