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가 네팔 아니샤의 변심에 뾰루퉁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글로벌 시청자 투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 팀에 있는 네팔의 아니샤는 김준호와 정준영 중에 최애로 정준영을 선택했다. 이에 김준호는 “유 고투 네팔”이라고 외치며 뾰루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는 “무함마드는 한효주 팬이래”라고 폭로했고 나머지 멤버 역시 데프콘의 팬을 자처하며 눈기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절대음감 게임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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