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인석이 자신이 힘들고 일이 없을 때 홍진경이 도움을 줬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13일 JTBC ‘아는형님‘에선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인석은 “내가 일이 없어서 힘들어할 때 옷을 사 입으라며 용돈을 줬다. 나는 그 용돈을 생활비로 썼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나도 어렵고 힘들 때 영자언니와 화정언니들이 챙겨주고 도와줬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 동생들이 내색을 못할 때 도와준 것 뿐이다”고 털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는형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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