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누가 이민기를 팔불출 사랑꾼으로 만들었나? “정답은 서현진”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현진이 이민기를 ‘팔불출 사랑꾼’으로 만들었나. 

20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최종회가 방송됐다. 

세계(서현진)와 도재(이민기)의 관계가 무르익었다. 사라(이다희)까지도 둘의 관계를 응원할 정도. 

이 와중에 세계가 ‘바쁜 하루 중에도 건강은 챙기셔야죠. 오늘 하루치 비타민은 한세계로 충전하세요’라는 SNS 글을 남기면 도재는 비타민 과다복용의 부작용을 묻는 것으로 팔불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이에 주환(이태리)은 황당하다는 듯 눈을 흘기는 모습. 도재는 “꼬우면 너도 대표하던가”라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