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故 전태관 추모…”오래도록 기억하겠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요대축제’가 고(故) 전태관을 추모했다. 

오늘(28일) 오후 KBS2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한국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 선배님이 어제 별세하셨다”고 말했다. 

이후 트와이스 다현은 “선배님이 남기신 음악은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도 덧붙였다. 

전태관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지난 27일 별세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