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탐나는 크루즈’ 빅스 혁이 만능 치트키로 맹활약했다.
tvN 리얼 버라이어티 ‘탐나는 크루즈’에서 혁이 막내美부터 반전 어른 매력, 달달한 힐링 에너지까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탐나는 크루즈’에서 혁은 훈훈한 외모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새로운 예능 원석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혁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멤버들의 여행 가이드에 나서거나, 길을 안내하며 ‘인간 내비게이션’에 등극하기도 하고, 청량함 넘치는 웃음과 수영 실력으로 마치 청춘 만화와 같은 매력을 뽐내며 ‘크루즈 공식 물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동갑내기 박재정과는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김지훈과는 랜덤 수건 뽑기로 탄생한 ‘핑크 보이즈’부터 손재주 실력 1,2위에 등극, 남다른 풍선 불기 실력으로 만들어낸 ‘벌룬브로’까지 남다른 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케미 요정’에 등극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혁은 크루즈에서 열린 파티에서 살랑살랑한 그루브 댄스로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박재정과 듀엣으로 준비한 ‘Falling slowly’와 솔로곡인 ‘Love yourself’ 무대에서는 감성 피아노 연주와 감미롭고 달달한 꿀보이스로 크루즈 여행객부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몽글몽글하게 만들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예능 치트키로 맹활약하며 토요일 저녁을 힐링 에너지로 물들였던 혁은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혁은 빅스 완전체로 오는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N ‘탐나는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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