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커플이 다퉜다면, 이렇게 화해하면 되겠다.
6일 KBS2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막내 외상(이창엽 분)과 조영필(기은세 분)의 모습이 공개했다. 사진 속 외상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영필을 껴안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이뤄질 듯 이뤄지지 않는 사랑이었다. 갑작스러운 한심란(천이슬 분)의 임신 소식으로 외상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영필을 멀리했다. 알 리 없는 영필은 자신에게 돈 5천만 원을 요구하는 외상의 모습에 실망했던 바.
하지만 다시 만난 외상과 영필은 서로에게 파스타를 먹여주며 행복한 순간을 보낼 예정.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6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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