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여에스더가 병원을 폐업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출연했다. 당초 로버트 할리도 녹화에 참여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편집됐다.
여에스더는 “2001년 병원 개업했다. 환자를 너무 오래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병원 망할 것이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에스더는 “아무리 내가 줄여도 진료 시간이 40분이 넘어가더라. 내가 하루 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 정도밖에 못 보더라. 수입이 적어서 폐업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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