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닥터탐정’ 봉태규가 열차에 치일 뻔한 곽동연을 살렸다.
17일 첫 방송된 SBS ‘닥터탐정’에서 정하랑(곽동연)이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청소하던 중 목숨을 잃을 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하랑은 집에는 “TL그룹에 취업했다”고 속였지만 사실은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를 이웃집에 사는 도중은(박진희)이 발견했고 정하랑은 “엄마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다시 일을 이어가던 정하랑은 선로에 떨어졌고, 이때 열차가 들어서면서 정하랑이 열차에 치일 위기에 놓였다.
이때 정하랑이 속한 스크린 도어 관리 회사 관계자와 현장 조사에 나온 허민기(봉태규)가 도중은을 도와 정하랑을 끌어올려 살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SBS ‘닥터탐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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