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자신의 첫 번째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단편 영화 게릴라 시사회를 연 피오가 친구들의 코디를 챙기는 것은 물론, 시사회 현장 세팅까지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피오는 ‘극단 소년’에서 함께 활동하는 십년지기 친구들과 게릴라 시사회를 앞두고 친구들의 메이크업, 코디에 직접 힘쓰며 완벽한 케어로 친구들을 든든하게 만든다. 방송 촬영이 낯선 친구들에게 “카메라 쳐다보고 그러지 마”라며 선배 포스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준비할 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는 친구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듬직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흐뭇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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