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수홍 “어머니, 뜨거운 인기…나보다 스케줄 많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수홍이 자신보다 어머니가 스케줄이 더 많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미운 우리 새끼’ 아재 클러버로 인기를 끈 박수홍이 출연했다.

박수홍을 보자, 최화정은 어머니를 언급하며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저희 친형이 매니저인데, 집안에 태양이 두개일 수 없다며. 어머니쪽으로 스케줄을 하고 있다”면서 “오늘처럼 방송에 나가면 어머니를 더욱 찾는다. 어머니든, 저든 누구든 하나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신곡 ‘쏘리맘’을 발표했다. 절친인 쿨의 이재훈이 직접 멜로디라인을 만들어 피쳐링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