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커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로 돌아온다.
스티브 커렐은 6일 넷플릭스가 공개된 ‘스페이스 포스’의 포스터에 등장, 또 한 번 코미디 내공을 예고한다.
스티브 커렐은 극 중 달에 미군 기지를 만들어 우주를 군사화하겠다는 백악관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 마크 네어드 장군 역을 맡았다.
‘스페이스 포스’의 총괄 제작은 ‘오피스’의 제작자인 그레그 대니얼스, 브렌트 포레스터, 하워드 클라인과 스티브 커렐이 의기투합했다.
스티브 커렐은 ‘바이스’ ‘빅쇼트’ ‘폭스캐처’ 등 다수의 작품 활동에 이어 ’40살까지 못해 본 남자’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오피스’의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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