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강다니엘이 자신이 천사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영된 SBS 토요 예능 ‘마스터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각자 열쇠를 꽂아 자신이 천사인지 악마인지 아니면 일반 플레이어인지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확인 후 플레이어들은 표정 연기에 돌입했고, 키, 송민호, 헨리는 셋이 나가 은밀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때 강다니엘이 세 사람 사이로 슥 등장했고, 날갯짓을 흉내 내며 자신이 천사임을 어필했다.
지난 회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멤버들은 의심 어린 눈초리를 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마스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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