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장서희의 집을 찾은 네덜란드 부부의 딸 카토가 박효신의 팬이라고 밝혔다.
6일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선 호스트 장서희가 자신의 집을 찾은 네덜란드 대가족과 함께 창덕궁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장서희는 가수 중에 누구를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카토는 박효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생화’를 좋아한다고.
카토는 “유튜브에서 박효신의 노래 ‘야생화’를 청음 듣게 됐다. 당시에는 한국어를 몰랐는데도 노래를 듣다가 펑펑 울었다”며 노래의 감성에 푹 빠졌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장서희와 네덜란드 가족들이 한복을 맵시나게 차려입고 창덕궁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서울메이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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