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하얀 거탑’ 이선균이 병원을 떠났다.
5일 전파를 탄 MBC 드라마 ‘하얀 거탑’에서는 장준혁(김명민)이 재판에서 승소한 후 최도영(이선균)이 사직서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은 사직서를 쓰며 장준혁과의 추억을 떠올렸고 착잡한 미소를 지었다.
병원을 나온 도영은 병원 쪽을 바라보았고, 후배 의사에게 “잘 지내라”고 말했다.
이후 도영은 이윤진(송선미)과 함께 항소 재판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하얀 거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