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화제의 북한 미녀 명단이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됐다.
9일 MBC ‘섹션TV연예통신’이 방송됐다. 2018 평양공연 ‘봄이 온다’의 스타는 바로 송영이다. 알리 정인과 무대에 오른 송영은 저음의 카리스마로 큰 관심을 모았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은 북한을 대표하는 국민가수. 탈북자 최신아 씨는 현송월에 대해 “전성기 인기는 한국의 나훈아 수준이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2년엔 아시안게임 북한응원단으로 방남한 조명애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빼어난 미모에 조명애 팬클럽이 생겼을 정도. 특히나 조명애는 이효리와 광고촬영을 함께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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