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린이 케이윌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음악 어벤져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린과 케이윌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린은 케이윌이 7년 후배라며 케이윌을 처음 봤을 때를 회상했다. 그녀는 “뭔가 굉장히 스웨그가 느껴졌다. 본인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은 굉장히 자신감 있어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은 “케이윌이 노래 잘하는 것으로 데뷔전부터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린의 첫인상에 대해 “데뷔하고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린씨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 좋은 이야기도 해주고 칭찬도 해주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감을 가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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